캠핑 하는걸 좋아하는데 특히 럭키와 함께하는 캠핑으르 좋아합니다. 물론 럭키도 좋아하구요.

아웃도어 용품중에 럭키에게 쓸 제품을 이것저것 구매하긴 했는데 상처케어 제품은 고민이 좀 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서칭중에 릴라 러브스잇 마이크로 실버 스프레이를 만났습니다.

마이크로입자의 은이 막을 형성해 상처에 세균이 들어오는걸 막아주는게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어디에도 듣지못한 제품인거 같아 구매했구요.

다음 모임에 가지고 가서 자랑좀 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가 워낙 활동적인데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럭키도 힘이 넘쳐나고 깨발랄합니다. 그래서 돌이나 풀에 상처가 날때가 자주 있는데 이때 참 난감하더군요.

뭔가를 발라줘도 다시 뛰어다니려고 난리라서 상처부위에 다시 먼지나,모래가 들어갈거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마이크로실버스프레이는 상처부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막이 형성되 세균이 침투하지 않으니 럭키가 뛰어다녀도 안심이고 통증도 덜해준다니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럭키와 말이 통하지는 않으니 얼마나 아픈지 모를때도 있고 뒤늦게 상처를 발견하고 너무 미안한 적도 많은데 이제 실버스프레이면 걱정 좀 덜거 같습니다.

물건 실제로 받고 사진 찍었구요. 딱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반신반의하면서 흔들어 실버스프레이병을 천장등에 비쳐보았는데...

대박! 은이 보이더군요. 혼자 보면서 오오~ 하니까 럭키가 옆에서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ㅋ 제가 반응을 좀 격하게 해서ㅋ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손전등 등장으로 비추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제가 반려동물용품 보면서 이렇게 감탄한거는 또 처음입니다.

확실히 독일이 반려동물관련해서 앞서나가는 나라라 그런지 기술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느꼈습니다.

반려동물 용품은 케어가 아니다~ 과학이다! 라는 말을 남기며 글을 줄입니다.

PS.조만간 퍼스트에이드발삼오인먼트 연고도 구매하려고 합니다~ 근데 뒤늦게 First aid box를 발견했네요. 오 이것도 장바구니로 ㅋ

그럼 사업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