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이와 제가 모두 사랑해 마지 않는 포케어 밤 후기 남겨요.

집에 있는 것보다는 나가서 활동하는걸 좋아하고 좋아하는 스포츠도 여러가지라 우리 닥스훈트 훈남이도 늘 제가 데리고 다녀요.

2살이라 힘도 좋고 엄청 발랄해서 어떨 때는 말 발굽 소리가 나는마냥 미친듯이 뛰어다닐때도 있어요.

내면,외면 모두 건강한 삶이 올해의 목표라 1월에도 벌써 훈남이와 산책과 운동을 틈틈히 많이 다녔어요.

못말릴정도로 뛰어놀다보니 발바닥이 갈라지고 피부가 건조해질때가 많았지만 이제는 걱정할필요가 없어요.ㅎㅎ

릴라 러브스잇 포케어를 예약신청해서 구매해서 잘 쓰고 있거든요.

사실 겨울철 건조해지는 발바닥과 피부에 발라줄 제품을 찾고있는중 작년 11월 케이펫페어 당시 포케어 본품 테스터를 손에 발라주었는데 완전좋아서

구매하려했는데 품절이라 예약신청후 재입고 문자가 와서 바로 구매했던 포케어예요.

처음에는 반려동물용품을 거부감없이 손에 발라주길래 놀랐는데 요새는 훈남이 발이랑 코등보다 건조해진 제 손이랑 입술에 바르는 비율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사실 훈남이 눈치를 보면서 쓰고 있어요;;

인공향료가 안쓰여서 은은한 천연의 향이 나고 끈적임없이 흡수되서 왠만한 프리미엄급 화장품 저리가라는 효과 보고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넘 잘 산거 같아요.

용기도 너무 예뻐요. 플라스틱병이 아니라 묵직하니 너무 고급스럽구요.

제형은 밤과 비슷한데 오일 종류도 모두 유기농에 고급성분들이라 좀 저렴한 밤종류보다 제형이 더 단단해요.

그래서 손의 온도로 살짝 녹이면서 흡수시키면 좋아요.

한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구요.

고급화장품 브랜드처럼 스페츌라도 같이 동봉되어있어서 더 깔끔하게 쓸수있어요.

사진은 살짝 뜬 포케어를 손등에 바른거구요.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문질하고 나서 또 찍었어요.

손이 촉촉해진게 눈에 보이시죠? 대박제품이예요.

훈남이 발바닥에 발라주고 코에도 발라주는데 자극적인 냄새가 없어서 아이가 핥아먹지는 않더라구요.

직원분이 설명하시기를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성분에 천연유래성분들이라 아이가 핥아도 걱정은 없다고해요.

그래서 전에 썼던 발바닥크림 종류는 바르고 못 핥게 훈남이 정신을 딴데로 돌리느라 제가 다 지쳤는데

릴라 러브스잇 포케어는 제가 발라주고 우아하게 훈남이가 매끈매끈 진정 멋진 훈남이 되길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릴라 러브스잇 제품이라면 따지도 묻지도 않고 저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