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두마리를 키우는 학생이예요~ 워낙에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울집 댕댕이 두마리도 예쁜거 좋아해요.

종이 종이다보니 털관리를 못하면 거리를 떠도는 강아지꼴이 되는건 한순간이라 털관리에 으~음~청 신경쓰고있어요.

제 화장품 비용에 만만치 않게 울 두 자매님들 샴푸,린스,미용등에 털관리 비용이 들어요.

청담동 애견 미용샵을 데리고 다니긴하는데 미용을 자주 가면 좋겠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집에서도 케어해주려고 안티탱글링 구매했어요.

지금 꾸준히 쓰고 있는데 밖에 두마리 데리고 나가면 보는 분들마다 애들이 너무 예쁘다고 해요. 강아지는 역시 털빨인가봐요 ㅎ

확실히 관리를 한만큼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요.

쓰기전에 오픈으로 돌렸구요.

가장 놀랐던건 엉킴이 방지만 되는줄 알았는데...

옴마야 엉킨데가 쉽게 풀어지는 효과까지 있더라구요.

요새 개인적으로 좀 바빠서 신경을 못써줬더니 털이 좀 심하게 뭉친 데가 있었는데 손에 안티탱글링 스프레이를 잔뜩 묻히고 털에 문질문질~

분사하면서도 그 부위에 뿌리고 좀 놔두고 브러싱을 했는데 와!! 좋은 오일이 들어가서 그런지 냄새도 좋고 힘이 반만 들어요.

강아지 두마리중에 막내 꼬몽이는 스프레이를 안좋아해서 손바닥에 직접 뿌려요~ 직접 손에 대고 뿌린 사진 보시면 우유빛깔 나는게 보이실거예요~

살짝 누르면 찍하고 나오고 일반 스프레이 쓰시듯이 누르면 스프레이처럼 분사되서 나와서

저는 한마리에게는 손에 직접 뿌려서 손으로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큰언니 오몽에게는 한마리에게는 털에 분사해주면서 쓰고 있어요.

누르는 강약에 따라 분사되는 스타일이 달라서 저같이 성격이 다른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는 견주에게도 딱이더라구요^^

다른 견주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