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식이 트러블 때문에 이것저것 다써보고 고민이 많았는데
그..하이포닉? 그거쓰고 향때문에 저도 정신 못차리고 애 피부 좋아지는지 모르겠고, 그거 버리고 릴라 샀어요.
이거 쓴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 트러블 정말정말 심한 다른 아이한테도 믿고 추천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향도 없어서 애들 스트레스도 안받고, 애들 씻길 때 피부 발진도 안올라와요.(제 얘기예요. 저도 피부 민감한편인데, 저번에 다른 샴푸로 애들 씻기다가 제 팔 전부 빨갛게 올라와서 얼음 마사지 했어요..사람보다 약한 피부인 애들한테 이걸 썼다는게 마음 아프더라고요)
눈도 빨갛게 되지않고, 그리고 피부가 정말 많이 진정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릴라 믿고 쓸 수 있을것 같아요.
추가:미네랄케어도 같이 사서 썻는데 이것도 너무 좋네요. 릴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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