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민한 아이여서 귓병은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앓다가 겨우 완치를 했고, 습진은 거의 항상 있다고 봐야했습니다.

그래서 샴푸를 선택할 때 최대한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릴라 러브스 잇~!!!

저의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한지 6개월 정도 된 지금은 몸을 잘 긁고 핥지도 않고,

미용을 하거나 목욕을 할 때 몸의 피부를 봐도 빨갛게 변해있다던가 피부가 벗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본 저희는 다시 한 번 믿고 릴라의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ㅎㅎㅎ

솔직히 가격이 쪼끔 부담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해서 제가 고기 좀 덜 먹고 구매합니다!!!

좋은 제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택배가 왔을 때 손으로 쓰신 정성스러운 편지에 기분이 좋아졌었어용~~~ㅎㅎ 그때 사진을 남겨뒀어야 하는데.....ㅠㅠ

암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